2017년 1월5일, 제원인터내쇼날 세미나실에서 초콜릿 음료 시연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연자로는 2004년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쉽 우승자이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이림 대표 임종명 바리스타가 나서 청중의 관심을 끌었다.

모카치노, 아이스 라즈베리 모카, 바나나 초콜릿 스무디, 시나몬 스파이스 모카 등의 초콜릿 음료 메뉴를 선보인 임바리스타는 "익숙하면서도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재료를 위주로 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활용된 칼리바우트 초콜릿은 제과제빵 업계 원료 부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얼 초콜릿 브랜드이다. 현재 카페 음료 시장에서는 초콜릿 원료의 경우 소스나 파우더를 위주로 활용하고 있지만, 카카오매스나 버터 함량이 높은 리얼 초콜릿으로도 매력적인 카페 음료 메뉴를 개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돼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